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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기초 개념

무상증자

유상증자, 무상증자란?

증자: 일정 금액의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행위

증자의 목적:

 └ 회사의 운영 자금

 └ 시설 자금 조달이나 부채의 상환

 └ 경영권 안정

 └ 재무 구조의 개선

 └ 자본금 확중으로 인한 공신력 제고등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채권을 발행하여 타인에게 자금을 빌려오는 방법 (부채)

   └ 타인의 돈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의 반환이 필요합니다

2. 주식을 발행하여 회사의 일정 부분의 권리를 주고 투자를 받는 방법 (자본)

   └ 신주발행을 통한 '자기자본의 조달'이므로 자기 돈으로 남게 됩니다

 

자본금은 주식 수로 표현되어 주식을 어디서 가져오느냐에 따라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뉩니다.

 

유상증자: 자본금을 늘릴 때 현금이나 현물(토지, 건물 등)을 받고 증자하는것

 └ 주주배정방식: 기존 주주한테 신주인수권을주어돈을 납입시켜 증자 하는 방법

   (회사의 전망이 좋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전망좋은 회사는 잘 하지 않는다.)

 

무상증자: 주주에 의한 새로운 자본금 납입 없이 자본 항모글 변동시켜 자본금을 늘리는 것

└ 주주배정방식: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뜻합니다.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발행 주식 수가 늘어나고 자본금이 늘어가게 됩니다.)

 

 

출처: https://namu.wiki/w/%EC%A6%9D%EC%9E%90(%EA%B2%BD%EC%A0%9C) 

 

증자(경제) - 나무위키

넓게 나누어서 3가지 방식이 있는데, 주주배정방식: 기존 주주한테 신주인수권을 주어 돈을 납입시켜 증자를 하는 방법. 그 회사의 전망이 좋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전망이 좋은

namu.wiki

 

 

 

무상증자 주가 영향

무상증자 주가 영향을 받는거 알기위해선 권리락, 신주배정기준일을 알아야합니다.

 

무상증자 받기 위해서는 기업이 공시한 신주배정기준일( 신주 배정받을 자를 정하는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투자하기 위해 신주배정기준일 기점으로 2영업일(D+2일) 이전에 해당 주식 보유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노터스 무상증자 공시
노터스 무상증자 공시

노터스 신주배정기준일이 22.06.02일입니다.

노터스 신주배정일 기준 매매법
노터스 신주배정일 기준 매매법

 

이때 5.30 매수 했는데 5.31에 매도 하셔도 됩니다. D+2일이므로 신주배정기준일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식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권리락: 권리를 받을수 있는 자격이 없어 졌다는 것.

 

권리락일에 주가가 변동성이 엄청 커져 단타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