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을 매매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지표가 재무제표입니다.
재무제표중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PER, PBR. ROE등등 봅니다.
그중 우리가 익숙하지 않는 용어가 좀 있습니다. 그중 POE, PER, PBR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 주가 ÷ 주당순이익
기업의 적정 주가를 PER을 이용해 판단을 합니다.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평가하며 시장평균에 비해 얼마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지를 평가하는데에 사용합니다.
예를들면
삼성전기 PER
시가총액 | 10조5318억원 | PER | 9.78 |
2022.12 당기순이익 | 1조1464악원 |
LG에너지솔루션 PER
시가총액 | 104조3640억원 | PER | 114.66 |
2022.12 당기순이익 | 9745억원 |
삼성전기 와 LG에너지솔루션 PER를 비교하면 LG에너지 솔루션이 PER가 더 많이 큰걸 알수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시가총액 비교하면 삼성전기가 LG에너지솔루션 비해 좀더 저평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LG에너지솔루션이 이익이 저조하지만 앞으로 크게 돈을 벌 것이라는 기대감과 성장가능성이 높다면
현재 PER이 100배라고 하더라도 이익이 크게 늘면 50배 10배가 된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면 재무제표만 아는것이 아니라 회사공부또한 공부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PBR (주가 순자산비율)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지표로
PBR이 낮으면 장부 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의미이고
PBR이 높다면 장부 가치보다 주가가 높게 거래된다는 뜻입니다.
장부:(회사 장부상에 등록된 가격)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습니다.
시가총액 ÷ 순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