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2차 전지 소재류) 코스닥

대보마그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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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는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공급량이 부족해져 올해 다수의 증설 계획이 발표됐다”

“2023년까지 소재 업체의 투자 속도와 장비 주문 증가가 가속화될 것​” 이라고 평가함.

-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대보마그네틱은 산업용 금속 이물 관리 장비 제조 업체였고,

2006년 이후 2차 전지 소재 및 셀 공정에 투입되는 전자석 탈철기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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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전지 소재에 탈철기가 왜 사용할까?

배터리 안에 철 성분이 있으면 폭발할 수 있으므로 그걸 방지하기 위해 탈철기 사용합니다

전자석탈철기 (EMF)

2차 전지 양극 소재에 함유된 미량의 철(Fe)을 PPB 단위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정교한 자력선별기

 

▶ 2차 전지 소재주가 왜 주목을 받을까?

2차 전지는 배터리의 한 종류로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를 의미합니다.

전기차 가격 가운데 배터리 비중이 큰 만큼 배터리 관련 산업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탈철기 종류와 쓰임새

철 걸러내는 공정 건식, 습식 두 가지다 할 수 있습니다.

건식 EMF	- 분말 형태의 리튬 2차 전지 소재를 탈철하는데 사용 - 양극재 원료인 황산코발트, 수산화리튬 등과 전구체를 소성(열로 서로 다른 물질을 섞는 작업) 하기 전에 사용	당사와 일본 경쟁업체에서 생산
습식 EMF	- 배터리 생산라인에서 조립공정 이전에 한 번 더 불순물을 빼낼 때 이용 - 배터리 소재를 섞는 믹싱 공정 이후 탈철이 이뤄진다. 극소량의 철 성분을 추출해야 하고, 이 철이 니켈이나 코발트와 섞여 있어 기술 난이도가 높다.	전 세계적으로 당사만 생산 가능

 

대보마그네틱,일본 두 회사가 거의 독점하고 있으나

최근 대보마그네틱의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 OCI,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ATL, BYD 외 

 

 

대보마그네틱 주요 고객사

 

테슬라가 전기차(EV) 배터리 자체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 대보마그네틱에 전자석탈철기(EMF:Electro Magnetic Filter) 수십 대 주문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사업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재 임가공 사업은 탄산리튬(LFP향)과 수산화리튬(하이니켈향), 도전재, 인조흑연 음극재, 양극첨가제를 분쇄하고 불순물을 제거해 순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수산화 리튬 가공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청북도 음성에 1만평 부지를 확보해 1동에서 품질 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매출(1동 풀가동시 200~400억원 수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2022년에는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봤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84%와 126% 증가한 수준이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2차전지 증설이 크게 증가하며 탈철기 판매가 증가하고, 음성 1공장 가동이 하반기부터 개시되며 소재 임가공 매출액도 100억원 수준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2024년 동사의 소재 임가공 매출액(650억원)은 본업인 탈철기 매출액(7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2025년에는 탈철기 매출액을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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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 소재 임가공 사업 준비…실적 성장 전망-NH : 네이버 금융